보도자료

제목: [kns뉴스통신]탈모, 조기 치료가 중요한 이유
작성일: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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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탈모, 조기 치료가 중요한 이유
kns뉴스통신 '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탈모, 조기 치료가 중요한 이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머리가 빠진다는 것은 고민스러운 일이다. 특히 외모를 중시하는 20-30대의 경우 탈모에 대한 스트레스와 사회적 압박감은 사회적 차별감이나 이를 통한 자존감 하락 등의 후유증도 유발할 수 있다.

일단 탈모가 시작되면 다양한 방법으로 탈모를 막기 위해 애쓴다. 하지만 탈모 현상이 지속되면 결국 의학적 치료를 선택하게 된다. 탈모는 한 번 시작되면 변수가 많아 예측이 어려운 질환인 만큼 만약 징조가 보인다면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탈모 치료제로 승인한 약은 먹는 약인 프로페시아와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 2종류다. 프로페시아는 DHT의 수치를 낮춰 증상을 호전시킨다. 미녹시딜은 혈관을 이완시켜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며 아침저녁으로 1년 이상 발라야 효과가 있다. 약물치료를 중단하면 탈모는 다시 진행된다.

하지만 약물치료는 모낭이 살아 있어야 가능하므로 탈모 초기에 병원을 찾는 게 중요하다. 모낭이 이미 죽었거나 증세가 심한 사람에겐 자가 모발 이식술이 가능하다.

모발이식은 약물이나 주사요법과 달리 탈모진행을 막는 정도가 아니라, 자기 뒷머리 부분의 건강한 모발을 모낭 상태로 뽑거나 때어와 탈모 부위에 이식하는 방법이다.

최근에는 모발이식의 기술도 진화해 칼을 대어 절개하지 않고, 모낭을 통째로 일일이 뽑아서 심는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이 시행 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모발이식은 섬세한 시술, 의료진의 전문성, 시술 장비 3박자가 모두 갖춰줘야 한다. 모낭 하나하나를 일일이 채취, 이식하고, 모낭의 채취와 이식을 동시에 진행해 모낭 손상률을 최소화해 최상의 시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원장은 "모발이식 수술 시 모낭 손상률을 최소화하고, 생착률의 극대화가 관건"라고 말하며, "긴 머리카락을 하나 하나씩 일일이 채취, 이식해야 하는 시술 특성상 집도의의 집도 경험과 세심함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병원을 고를 때에는 모발이식만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인지, 시술 장비는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의료진의 임상경험과 전문성은 신뢰할 수 있는지, 시술 전후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지 등을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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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2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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